태아의 성장

- 생식기가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해요.
- 태반이 거의 완성되어 엄마의 자궁에 뿌리를 내려요.
- 피부가 두꺼워지며 불투명해져 내장을 보호해요.
- 앞으로 굽었던 자세에서 점차 등을 펴게 되고 최초의 뼈 조직과 갈비뼈가 나타나요.
- 목이 굵어지고 머리가 커지며 팔, 다리에 관절이 생겨 몸이 점점 더 단단해져요.

모체의 변화

- 자궁이 커지고 양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몸무게가 늘고 배가 나와요.
- 유방이 커지면서 수유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요.
-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가 당겨 사타구니나 허리가 아프고 피곤을 자주 느끼게 돼요.